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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대학교 '2020 창직어워드 대상과 은상 수상
    등록날짜 2021.01.20 18:47조회수 330
  • 강남대학교 2020 창직어워드 대상과 은상 수상

     

    2020년 12월 4일 한국산업인력공단과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2020년 청년취업아카데미 창직어워드에서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 진로취창업센터에서 운영하는 청년취업아카데미 창직과정(이윤경,양기종 진로취창업센터교수 지도)에 참여한 만선팀이 고용노동부장관상인 대상을, K 프로젝트(지도교수 이윤경)로 진행한 아몬드살리기 팀(아르케 소속 팀명 : 돌덩이)이 은상을 수상하였다.

     청년취업아카데미 창직어워드는 고용노동부와 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하는 행사로 약 8개월간 청년 취업아카데미 창직과정이라는 문화, 예술, IOT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청년들이 창의적 아이디어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직업능력을 향상하고 기존의 직무를 재설계하여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는 연수 과정을 통해 발굴된 창직 아이템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행사이다.

     2013년에 시작되어 7년 차를 맞이한 창직 과정은 올해는 생산성본부, 아르케 등 총 4개의 기관에서 전국의 1050여명의 대학생및 청년들이 참여하였고 2020창직어워드에 기관별 우수팀 16팀을 선발하여 Zoom과 Youtube 생중계로 언택트로 각 기관에서 진행되었다. 강남대는 본선 진출 16팀에 생산성본부 소속의 만선팀과 아르케 소속 돌덩이 두 팀이 올라가서 대상과 은상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 은상: K-Project 아몬드 살리기팀 (아르케소속 팀명: 돌덩이)>

     

    은상(상금 150만원)을 받은 강남대학교 K-Project의 아몬드 살리기팀(아르케소속 팀명: 돌덩이)은 한영문화콘텐츠학과 안다영, 이세미, 유준호와 부동산건설학부 건축공학전공 윤석준학생으로 복지공간기획자라는 창직 아이템으로 수상하였다. 장애인과 노인, 어린이 사회적인 약자들도 안전하고 행복한 주거공간을 디자인하는 직업으로 전문가 인터뷰, 성남고령친화종합체험관, 노인정등의 현장을 방문하고 노인정을 안전한 복지공간으로 실현하는 결과로 실제 도면과 모형을 직접 제작하는 활동을 통해 다양한 활동과 창직활동 수행능력에 심사위원에게 높은 평가를 얻을 수 있었다.

     

    < 대상 : 만선팀 IOT전자공학과 유한용, 오태훈, 박정래, 정성훈, 송보경>

     

    고용노동부 장관상인 대상(상금 500만원)을 받은 IOT전자공학과 유한용, 오태훈, 박정래, 정성훈, 송보경으로 구성된 만선팀은 ‘아쿠아팜플래너’라는 창직 아이템으로 기존 양식장의 스마트 양식장으로 변경을 도와주는 컨설팅 역할을 수행하는 직업으로 직접 어촌 현장을 방문하고 스마트 양식장 IOT기기를 제작하는 활동을 통해 국가의 아쿠아팜 4.0 정책을 조기에 정착시킬 수 있는 가능성 높은 전문직업으로 인정받았다.

    [강남뉴스 진로취창업센터 여진화]